HOME > 관련기사 日 '독도 영유권' 주장에 새누리 "안타까움 넘어 측은" 10년째 거듭되는 일본의 독도 영토 주장에 새누리당은 "분노와 안타까움을 넘어 측은하기까지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대출 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은 일본의 영토 침탈 야욕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일본 정부에게 독도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일본 방위성은 이날 발표한 2014년도 방위백서를 ... 朴 대통령 "윤일병 사건 관계자 일벌백계"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육군 28사단 윤 일병 폭행치사 사건 관련해 "모든 가해자와 방조자들을 철저히 조사해 일벌백계로 책임을 물어 또 다시 이런 사고가 일어날 여지를 완전히 뿌리 뽑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여름휴가 복귀 이후 주재한 첫 국무회의를 통해 "있어서는 안 될 사고로 귀한 자녀를 잃으신 부모님과 유가족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마음이 참담하다"... 김영우 "윤일병 사건, 병영문화 문제" 영내 집단폭행으로 사망한 윤 일병 사건의 근본 원인이 병영 내 잘못된 문화 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5일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상조사와 사법처리도 중요하지만 제가 전문가들을 만나본 결과, 이것은 (병영) 문화의 문제"라고 밀했다. 김 의원은 이어 "오래 전부터 군부대 내 병영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군부대 내에선 그런 노... 국방장관 "'윤일병 사건' 보고 못받아..언론보도로 인지"(종합) 한민구 국방장관이 영내 집단폭행으로 사망한 윤 일병 사건을 별도의 보고가 아닌 언론 보도로 최초 인지했다고 털어놨다. 한 장관은 4일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사건 인지 시점을 묻는 노철래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보고 받은 것은 없고 인지한 것은 7월31일"이라고 답했다. 한 장관은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이 사건 인지 시점에 대해 재차 묻자 "언론 보도를 보고 뭔지 확인하는 ... 새누리당, 주요당직 인선 왜 늦춰지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체제가 출범한 지 20일이 지났지만 주요 당직 인선 발표를 미루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 당 대표 취임 직후 주요 당직(사무총장·여의도연구소장·대변인)을 발표했던 전례와 비교하면 이번 인사 지연은 이례적이다. 여권 내부에서도 전당대회 이후 곧장 7·30 재보궐 선거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늦다는 평가가 지배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