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싼 채소값에 저물가 이어져(종합)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 상승, 전달에 비해 상승률이 다소 둔화됐다. 가공식품 가격이 상승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 관련 서비스 요금이 올라도 농산물 가격 하락세가 이어진 영향 때문이다. 향후 물가는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나, 태풍 등 기상 악화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할 경우 상승폭이 확대될 우려도 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 (기자의눈)관세청장 인사는 '낙하산' 인사다 사실상의 낙하산 인사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단행된 차관급 인사에서 신임 관세청장으로 김낙회 세제실장이 임명됐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관세청장으로 이동하는 인사구도가 또 다시 반복된 것이다. 관세청장 자리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5년 성윤갑 관세청장이 내부승진한 이후 단 한번도 관세공무원이 자리에 올라본 적이 없다. 2008년 허용석 청장부터 윤영선, 주영섭, ... 지역난방공사·한국거래소 등 11곳 '방만경영' 꼬리표 뗀다 정부가 17개 공공기관 방만경영 중점관리대상에서 지역난방공사(071320), 한국거래소, 무역보험공사 등 11곳에 대해 방만 중점관리기관 또는 점검기관 지정을 해제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17개 기관의 방만경영 이행실적에 대한 1차 중간평가 결과를 의결했다. ◇최경환 부총... 최경환, 공공기관 정조준.."공사채 총량제도 도입"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을 예고했다. 최 부총리는 공공기관의 공사채 총량을 총부채의 60% 이내로 설정하고 이 비율을 매년 줄여나가는 공사채 총량제도를 도입할 뜻을 밝혔다. 당장 올해 10월부터 시범실시 하고 내년부터 전면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