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선, 첫 당직 인사 단행..사무총장에 조정식 임명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회 위원장이 위원장 선출 이후 첫 당직 인사를 단행했다. 사무총장에 조정식 의원, 전략홍보본부장에 김현미 의원이 발탁됐으며, 정책위의장은 우윤근 의원이 유임됐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6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당직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조정식 의원은 3선 의원이고 지... 박영선, 현장 첫 행보로 논산훈련소 찾아..밀려난 팽목항 '윤일병 사건'으로 군 폭력문제가 여론의 집중 비난을 받으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조타수를 움켜쥔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이 논산 육군훈련소를 찾았다. 박 위원장은 6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찾아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님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윤 일병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저희들의 다짐이라는 의미에서 논산 훈... 하태경 "김관진 잘못 드러나면 일벌백계 해야" 28사단 구타 사망사고와 관련해 야당을 중심으로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여당에서도 김 실장에 대한 책임론이 언급됐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6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 실장이 장관이던 2011년 '부대 내에서 사고가 나도 육군참모총장이나 국방장관까지 보고하지 ... 박영선 "비대위, 계파 초월 구성"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이번 비대위는 계파를 초월해서 구성을 해보려고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비상회의에서 계파별 안배를 하는 비대위가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고, 저도 거기에 동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계파 초월을 위해 "하나의 방편으로 ... '진보 강화'·'당원 주권'..野, 재보선 후 야권 진로 모색 재보궐선거 후 야권의 진로 모색을 위한 첫 공개토론회에서 '진보 강화', 당원 주권' 등 다양한 야권 재건 방향들이 쏟아졌다.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야당, 어디로 가야 하는가' 긴급 토론회에 참석한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당당하게 유능한 진보 정당의 길을 가야한다"며 당의 진보적 색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상임고문은 "한국 사회가 민주, 반민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