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원, 경영정상화 이행계획 100% 노사합의 한국예탁결제원이 노조와의 협상 끝에 방만 경영 정상화 이행계획을 완료했다. 31일 예탁원은 "지속적인 노사 합의 끝에 정부가 개선을 요구한 정상화 이행계획 100%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정부의 중간점검 결과 경조사비 축소와 기준근로시간 산정 개정 등 11개 항목에 대해 추가 개선 요구사항이 있어 지난 25일 노조에 재협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노조는 지난 4월에 충... 8월 14개 상장사 7200만주 보호예수 해제 오는 8월 중 14개 상장사의 주식 72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예탁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14개사, 7200만주가 8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8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는 7월 1억700만주에 비해 32.3% 감소했고, 지난해 8월 1900만주보다는 274.4% 증가했다. 시장별로 살펴... 한국예탁결제원,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한국예탁결제원이 2014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기간은 7월30일부터 8월12일까지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전공 및 논술),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경에 임용할 예정이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는 스펙초월 채용의 일환으로 어학점수와 자격증을 입사 평가요소에서 제외했다. 일반계열과 영어능통계열로 구분해 영어능통자를 별도로 모집한... 상반기 유상증자 '늘고' 무상증자 '줄고' 올해 상반기 상장사의 유상증자 규모는 증가한 반면 무상증자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상증자를 한 상장사는 115개사로 증자주식수는 32억8200만주, 증자금액은 6조954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회사수는 12.7%, 증자주식수는 164%, 증자금액은 82.3% 증가한 수치다. ◇유상증자 현황 (자료제공한국예... 예탁원, 위안화 허브 구축..경쟁력 갖춘 인프라로 승부 한국예탁결제원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프라 제공으로 위안화 역외허브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안화 채권의 발행과 유통에서 동시결제가 가능한 시스템 가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노기훈 예탁원 글로벌서비스부 부장은 28일 업무설명회에서 "위안화 역외허브 구축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잠재력이 크다"며 "앞으로 예탁원도 국제경쟁력을 갖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