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박원순·조희연과 '동작 발전 삼총사' 될 것" 노회찬 정의당·새정치민주연합 서울 동작을 단일후보는 7.30 재보선에서 당선되면 박원순 서울시장 및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협의해 '동작 발전 삼총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 후보는 28일 보도자료에서 "당선 즉시 지역 현안과 교육 환경개선 과제를 가지고 박 시장과 조 교육감을 만나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주민들께서 원하시는 동작지역 발전과 교육 환... 전국교육감협의회, 전교조 법외노조 교육감 판단 존중 요구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처분과 관련 시도교육감들의 판단을 존중해 달라고 촉구했다. 23일 서울시교육청은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취임 후 처음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6월 4일 전국 지방 동시선거를 통해 당선된 교육감들이 모이는 첫 회의로, 16개 시·도교육감이 참석해 임원단...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일반고, 자사고 수준으로 상향평준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일반고를 자사고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겠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일반고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에서 "일반고 살리기가 가장 핵심적인 공약"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립과 공립 고등학교를 포함해 일반고 교장 32명이 참석했다. 조 교육감은 "자사고 정책의 전환도 결국 일... 교총 "일반고 전환 자사고 지원, 역차별 우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일반고로 전환하는 자율형사립고를 지원한다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방침에 대해 "일반고와의 역차별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15일 교총은 전날 조 교육감과 자사고 교장들과의 간담회에 대해 "마치 자사고 폐지 방침을 자사고 교장들에게 통보하고, 일반고로 전환하면 전폭 지원하는 당근책을 제시한 것으로 비춰져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논평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 "자사고 일반고 전환시 지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내 25개 자율형 사립고 교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자사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할 경우 서울시교육청이 할 수 있는 모든 경제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일반고 전성시대를 열겠다는 것이 공약이기 때문에 확고하게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