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운용사 임직원 차명·미신고 계좌 대거 적발 자산운용사 임직원들의 차명계좌, 미신고계좌 거래 등 불법행위가 대거 적발됐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실시한 7개 자산운용사 검사에서 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의 차명계좌, 미신고 계좌 선행매매 등 불법행위를 포착했다. KB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차명계좌를 이용해 불법으로 주식과 선물을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KB자산운용 전 대표인 ... 최경환-안종범 경제콤비, 경제활성화 법안 국회통과 촉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과 함께 국회에서 발목이 잡혀있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면서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일들이 발목 잡혀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 신제윤 "신생 벤처기업, 기술평가 수수료 면제 검토" 신생 벤처기업이 기술신용평가기관(TCB)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방안이 적극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정책금융공사에서 열린 기술기업 현장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일정규모 이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기술평가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기술보증기금의 예산을 고려해 현재 50만~100만원인 수... 신제윤 "기술금융 우수실적 은행,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자발적 기술금융 실적이 우수한 은행에는 기존과 다른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7일 신 위원장은 정책금융공사에서 열린 '기술기업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은행별 기술금융 공급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실적이 우수한 은행은 파격적 인센티브를 받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1일부터 TCB 평가에 바... 금감원, 1332로 접수된 불합리 금융관행 13건 개선 금융감독원은 지난 2분기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불만 사항 중 13건의 제도(관행)를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주행거리 확인을 위한 촬영시 신분증은 촬영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개선했다. 일부 손해보험사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특약 가입시 차량 계기판 등에 본인 신분증을 같이 찍어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금감원은 차량소유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신분증 확인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