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파라치 제도 두고 모집인 vs. 당국 '갑론을박' "카드설계사가 범죄인인가요? 20년넘게 오래된 직업 중 하나입니다. 금융당국이 시각을 바꾸셔야해요"(국회 공청회에 참석한 카드설계사 A씨) "카드모집 단속반이 신분증도 제시않고 금융감독원이라 사칭하는 경우도 있다. 이제 계좌추적까지 일삼는다." (전광원 카드설계사협회장) "연간 모집수당이 수억원에 달하는 무등록 다단계 불법행위까지 적발됐다. 생계형 모집인 보호를 위해... 신제윤 "신생 벤처기업, 기술평가 수수료 면제 검토" 신생 벤처기업이 기술신용평가기관(TCB)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방안이 적극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정책금융공사에서 열린 기술기업 현장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일정규모 이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기술평가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기술보증기금의 예산을 고려해 현재 50만~100만원인 수... 신제윤 "기술금융 우수실적 은행,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자발적 기술금융 실적이 우수한 은행에는 기존과 다른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7일 신 위원장은 정책금융공사에서 열린 '기술기업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은행별 기술금융 공급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실적이 우수한 은행은 파격적 인센티브를 받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1일부터 TCB 평가에 바... 금융사 직원면책 규정 '네거티브'로 변경..제재도 '기관' 위주 앞으로 금융사의 임직원 제재 대신 기관 제재 위주로 개편될 전망이다. 열거주의(포지티브) 방식으로 규정된 임직원 면책규정도 포괄주의(네거티브)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5일 기업은행에서 열린 은행권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의 이같은 행보는 지난달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금융 보신주의'에 대한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 저축銀 연체이자 부분납입시 납입일 연기 가능 저축은행에서도 연체 중 일부이자를 납입하면 납입금액에 따라 납입일이 연기된다. 신용거래 계좌 설정시 100만원의 설정보증금 예치 규정도 폐지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생활밀착형 금융관행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 고객도 연체기간 중 이자를 부분납입하면 납입일을 연기할 수 있게된다. 만약 매월말 100만원의 이자를 납입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