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세계 최초 '해수담수화 기술' 본격 추진 현대건설(000720)이 세계 최초로 '카본 나노튜브 역삼투막 방식(CNT RO ; Carbon Nanotube Reverse Osmosis)'을 활용한 해수 담수화 기술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4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도레이케미칼과 공동으로 CNT RO를 활용한 해수 담수화 공정 설계 패키지 기술 연구를 추진키로 한 후, 최근 이와 관련한 첫 워크샵을 진행하며 그간의 진행성과... 한전-수자원공사, 에너지 관련 협력체계 구축 한국전력(015760)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정부3.0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분야에서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7일 한전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시 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 사무실에서 한전과 수자원공사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국민편익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산하기관 2017년까지 부채증가규모 21조원 감축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은 오는 2017년까지 부채증가규모를 당초 45조원에서 24조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국토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철도공사 등 14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도공사(코레일), 철도시설공단, 수자원공사(K-wat... 국토부, LH 등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1일 14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정상화대책 이행계획에 대한 세부 액션플랜을 수립해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 차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공사, 수자원공사(K-water),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등 5개 부채 중점관리기관에 대해 재무구조 건정성이 미흡하다고 판단,... 올해 공공공사 발주 21조원..건설사들 '주목' SOC(지역기반시설) 신규사업이 해마다 줄고 있지만 올해 공공공사 발주계획이 발표되면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대한건설협회는 국토교통부와 건설관련 4대 발주기관을 초청해 '2014년 건설사업 발주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200여명의 건설기관·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 공공건설 시장의 치열한 수주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국토부가 발표한 '201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