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원스톱 경영상담센터' 개설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탑 경영상담센터’가 문을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서울시 25개 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원스탑 경영상담 센터’를 개설했다. 지난 2006년 7월 출범한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한 ‘원스탑 경영상담센터’는 변호사·회계사·노무사·전문... 재계 "탄소배출권 거래제, 투자 의욕 꺾는다" 내년 1월로 계획된 탄소배출권거래제의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업들은 위기 기업의 경영이 악화되는 가운데 국내 생산물량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국내 사업장의 생산은 제약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들은 또 신기술 개발과 신시장 선점 지연 등을 염려하고 있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배출권거래제가 우리 기업들에 미칠 효과를 ... 경제계 "세법개정안,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 경제계가 6일 발표된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경제계는 이날 논평을 내고 ‘2014 세법개정안’이 내수 활성화를 통한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의 기본공제율 및 외국납부세액공제 축소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기업들과 긴밀한 협의를 요청하는 등 조심스러운 입장... 대기업 60%, 유휴자산 中企와 공유 국내 대기업 10곳 중 6곳은 사용하지 않는 유휴자산을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이다. 전경련 중소기업 협력센터는 6일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 기업 유휴자산의 중소기업 지원현황과 촉진과제’ 실태조사 결과, 응답업체 55개사 중 36개사가 현재 사내 유휴자산을 협력사가 아니거나 거래관... 기업호감지수 47점 그쳐..'윤리경영' 도마 기업에 대한 국민 호감도가 다시 하락하며 보통수준(50점) 아래로 떨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현대경제연구원과 함께 최근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기업호감지수(CFI)’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47.1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업호감지수는 국민들이 기업에 대해 호의적으로 느끼는 정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국가경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