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이라크 난민구출 성공..반군 공습은 계속 미국이 이라크에서 이슬람국가(IS)에 의해 포위됐던 야지디족 난민을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라크 반군에 대한 공습은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야지디족에 고립됐던 신자르산의 상황이 "크게 개선됐다"며 "고립된 많은 난민들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라크에 파견된 미국 군사고문단 상당수도 조만간 철수할 것... 獨, 쿠르드군에 무기지원 '검토' 독일이 분쟁지역에 무기를 제공하지 않는 전례를 깨고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군에 군사 장비를 지원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독일 병사에게 총기에 대한 설명을듣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독일 정부가 이라크 수니파 반군인 이슬람 국가(IS)를 진압하고 지역을 안정화하는 작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역 분쟁... 한화,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목표주가'↓' KB투자증권은 14일 한화(000880)의 올 2분기 실적은 한화건설 충당금 반영 등으로 부진했지만 한화건설의 불확실 해소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2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4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건설주, 비용절감 효과 기대..'비중확대'-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14일 건설주에 대해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형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대형 건설업체의 판관비 비율이 급격히 하락했다"며 "7개사 평균 판관비율은 4.6%를 기록해 건설업체의 비용 절감 노력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인건비와 지급 수수료, 대손충당금 감소의 영향이 비... 이라크 대통령, 알아바디 국회부의장 총리 지명 푸아드 마숨 이라크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하이데르 알아바디(사진) 국회 부의장을 새 총리에 공식 지명했다. (사진로이터통신) 마숨 대통령은 이날 국영방송을 통해 알아바디 총리가 새 통합정부를 구성해 이라크 국민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알아바디 총리 지명자는 앞으로 30일 이내에 새 정부를 구성해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