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광주·세종 5년전 '매매값'보다 '전세값' 더 높아 #대구 전셋집에 살고 있는 S씨. 매년 재계약 때마다 오르는 전셋값에 전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집을 사야할지 매년 반복하고 있다. 최근 S씨는 5년전 아파트 매매가격보다 현재 전세가격이 4000만원 이상 더 비싼 것을 알게 됐고, 결국 내 집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18일 부동산114가 지방 아파트 전세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구(1737만원/3.3㎡) ▲광주(1495만원) ▲세종(136... 하반기 신규분양 급증..내 집 장만해볼까? LTV(주택담보대출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 완화규제로 올 하반기 입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신규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과 함께 전월세 폭등까지 겹치면서 이 참에 내 집을 장만하려는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닥터아파트와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10대 건설사의 신규 분양 예정 물량은 전년 하반기대비 약 50% 가량 증가한 ... 강남만 순항?..강동 재건축 단지도 '꿈틀' 최근 정부의부동산 규제 완화로 강남 재건축이 순항하면서, 강남4구라 불리는 강동구 재건축 단지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여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3구의 아파트 거래는 3배 늘었다. 지난달 서울 강남3구 아파트의 거래량은 1500건 정도로 전달보다 약 10%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배 증가한 수준. 강남의 주요 재건축 단지 역시 가... 삼성물산, 신길뉴타운 '래미안 에스티움' 9월 분양 삼성물산(000830)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에스티움' 아파트가 다음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래미안 에스티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9개 동 전용면적 39~118㎡ 총 1722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신길뉴타운은 현재 약 840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