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호사 90% "전관예우 여전..검찰수사에 영향" 변호사 10명 중 9명은 전관예우 관행이 법조계에 여전히 존재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전관예우가 검찰 수사 단계 등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지난달 14일부터부터 이달 8일까지 소속 회원 11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해 1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5%가 전관예우가 존재한다고 답했다. 그렇... 대한상의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양성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구원투수' 양성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부실위험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과정을 신설,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전했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의 모집대상은 변호사, 회계사, 기업건강관리지도사, 경영컨설턴트, 대기업 퇴직임원 등 35명이며,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구조개선 ... 세월호특별법 '허위 메시지' 논란 심재철 의원 고발당해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희생자 유족들이 국가유공자들 보다 더 좋은 대우를 해달라고 했다는 내용의 허위 메시지 유포 논란에 휩싸인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에 고발됐다. 정철승 변호사는 지난 29일 심 의원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심 의원은 세월호 사고 국정조... 분쟁 늘어난 국세청, 조세소송전문 변호사 모집 국세청이 조세쟁송 사건을 대비해 조세전문 변호사를 모집한다. 최근 심판청구나 소송 등 조세쟁송이 늘고, 국세청이 패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18일 '조세전문 변호사 POOL'에 참여할 변호사를 모집하는 공고를 냈다. 조세소송 수행이력과 조세관련 자작물이나 학위, 강의실적 등을 갖춘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 이정렬 前부장판사 법무부에 '변호사 등록거부' 이의신청 변호사등록을 거부당하고 판사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중소 법무법인 사무장으로 새출발한 이정렬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45·사법연수원 23기·사진)가 법무부에 변협의 변호사등록거부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15일 자신의 SN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전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대한변협의 변호사등록 거부행위를 취소하고 변호사 등록을 명하는 결정을 내려달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