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광호 의원 "영장실질심사 자진 출두하겠다"(1보) 철도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이 영장실질심사에 자진 출두하기로 결정했다. 송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 수사를 피하거나 지연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며 "오히려 의혹들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해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이어 "법원이 ...  野 의원총회 예정..세월호法·분리국감 입장은 ◇새정치, 의원총회 예정..세월호法·분리국감 입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25일 의원총회를 열고 세월호특별법과 분리국감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여야가 오는 26일부터 열기로 합의했던 1차 분리국감의 정상적 실시를 위해서는 본회의에서 관련 법('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켜야 하는 상황이라 본회의 개최 여부에 대한 당의 ... 野 "3자 협의체, 입법권 침해 운운 거부 유감"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특별법 논의를 위한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 제안에 새누리당이 '입법권 훼손'이라는 이유로 반대 의사를 보인 것과 관련 유감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제안한 3자 협의체 논의를 새누리당이 입법권 침해 운운하며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 새누리,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 제안 거부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 제정 논의를 위한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새정치민주연합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사진)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은 세월호특별법 논의를 위한 여야 유가족 3자 협의체를 제안하고 청와대가 특별법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여야 간의 논의 구도를 전혀 다른 새로운 구... 새누리 "문재인 의원, 단식 중단하고 정치 복귀해야"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6일째 단식 농성 중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사회 갈등을 부추긴다는 우려를 표하고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사진)은 24일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2012년 대선후보이자 차지 대권 후보로 거론되시는 분이 갈등을 중재하고 화합에 앞장서는 것이 아니라 여야 원내대표 합의를 무시하고 사회 갈등을 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