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홍은동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주변 시세 40% 서울시가 기존 주택들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28일부터 ‘청년 공공주택 협동조합’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공임대주택 주소는 서대문구 홍은동 345-3, 345-5의 원룸 주택이다. 전용면적은 26~29㎡이며, 1인 1실 20호, 2인 1실 11호 등 총 31호를 공급한다. 보증금 1000~2000만원, 임대로 6~12만원이다. 서울시는 주변시세의 40% 수준이라...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시설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가 지난 26일 개최한 제23차 건축위원회에서 송파구 문정지구 내 특별계획구역 1-2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 계획안이 통과됐다고 2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문정도시개발구역 특별계획구역1-2블럭은 동남권 유통단지와 장지택지개발지구, 위례신도시 등 인근 대규모 개발계획과 연계돼 공익성·친환경성을 갖춘 상징적인 건축물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획안에 따... 강남 삼성동 27층 관광호텔 들어선다 서울시가 지난 12일 열린 제21차 건축위원회에서 강남구 삼성동 복합시설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지인 삼성동 142-42번지 일대는 인근 선릉과 정릉, 지하철 2호선 및 분당선의 환승역인 선릉역 등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업무시설을 비롯한 관광호텔의 수요가 예상되는 곳이다. 또, 테헤란로변과 이면도로변에 공개공지를 조성하고, 테헤란로변 건축지... 서울시, 대기업 회장 등 고액 체납자 신용불량 등록 서울시는 500만원 이상 고액 상습 체납자 8946명을 신용불량자로 27일 등록했다. 이들 중 신규 등록자는 815명이고, 8131명은 2006년에 신용불량이 등록된 후 7년이 경과해 등록이 말소됐지만 아직 체납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체납하고 있는 금액은 4457억원이다. 신용불량 등록 대상 통보를 받고 자진 납부한 사람은 174명, 이들이 낸 금액은 92억3600만원에 그... 서울 공공임대 임대료 체납액 5년간 77% 증가 서울 공공임대주택 체납액이 지난 5년간 7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H공공임대 체납액은 2010년 46억500만원에서 2014년 6월 현재 81억7900만원으로 77%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세라면 연말 연체료는 1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납가구는 2010년 1만5714가구에서 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