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 공청회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유출과 스팸 급증 피해방지 차원에서 마련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을 위한 각계의 의견을 받는다. 방통위는 2일 오후 4시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 14층 대강당에서‘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통신사와 금융기관 등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 스팸 급증으로 개인... 방통위, '종편 4사 과징금 부과 취소' 판결 항소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종합편성채널 4사에 부과한 1억원대 과징금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에 항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8월 방통위는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종편채널 4사에게 2012년도 사업계획서 중 콘텐츠 투자계획 등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정명령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이들 종편이 이행하지 않자 지난 1월 각각에 3750만원씩 총 1... 방통위, 단통법 시행령 의결..법위반 과징금 차등부과 오는 10월1일부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통사는 법을 위반할 경우 매출 1~2%의 과징금이 차등부과되고 장려금 등 월별 자료는 매월 종료 후 45일 이내에 제출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8일 제38차 전체회의를 열고 자체규제심사,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 결과 등을 반영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영화 '관상' 제작사 "드라마 '왕의얼굴' 방송 금지해달라" 영화 '관상'의 제작사가 KBS가 방송할 예정인 드라마 '왕의 얼굴'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관상'의 제작사 주피터필름은 최근 편성을 확정한 KBS와 왕의 얼굴 제작사인 KBS미디어를 상대로 드라마 제작 및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25일 밝혔다. 주피터필름은 처음 관상을 기획하던 2010년 12월부터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으로 소설과 ... 이통3사, 규제기관 질타 대처능력도 성적순? 이동통신 3사의 위기대응능력도 성적순인걸까. 적어도 지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전체회의 소명자리만큼은 그랬다. 지난 21일 방통위는 5~6월의 불법 보조금 지급에 대해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에 총 854억1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각 사별로는 SK텔레콤이 371억원, KT가 107억6000만원, LG텔레콤이 105억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