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 박물관·국악원·고궁 방문 어때요?" 추석맞이 문화행사가 국립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고궁 등 전국 문화예술기관에서 풍성하게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전시 행사들이 국립문화예술기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8~9일) 국악 공연 '창작국악 더(The) 정글'과 '다 함께 놀자! 신명나... 세븐일레븐, '행복 나누기 봉사 활동' 나서 세븐일레븐이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선다.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들과 본사직원들로 구성된 세븐일레븐 파랑새 봉사단 20여명은 2일 오전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배추, 고추가루, 마늘 등 김치 담그기에 필요한 모든 재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재래시장에서 구매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김낙회 관세청장, 전통시장·복지시설 방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낙회 관세청장이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둘러본다. 관세청은 김 청장(사진)이 1일 대전 역전시장과 대전시 대덕구 소재 성우보육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상인대표들과 함께 수입물품 거래동향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온누리 상품권으로 생필품·과일·채소 등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어 소외계... (현장)올해 추석선물 대세는 '한우'..수산·청과 인기 '뚝' 27일 오후 명동 백화점 일대 추석 선물세트 판매존. 백화점과 대형마트 3사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판매전에 돌입한 가운데 초반부터 제품별 희비가 극명히 엇갈렸다. 한우, 수입와인 등 일부 인기품목 코너로만 가격이나 배송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청과 등 비인기 제품코너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 모습이 특징적이었다. 과일세트를 판매하는 직원은 "어제 하루종일 10... 영세자영업자 과다납부 소득세 373억, 추석 전 환급 영세 자영업자들이 과다하게 납부한 소득세 373억원이 추석 전 환급된다. 국세청은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영세 자영업자 44만명이 과다 납부한 소득세 373억원을 찾아내 추석 전에 환급해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급대상은 외판원, 간병인, 대리운전기사, 전기·가스검침원, 음료·물품 배달원, 기타 모집수당 수령자 등 인적용역 공급자들이다. 환급되는 세금은 사업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