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인천 외국인 공격수 이보, 23라운드 MVP 인천유나이티드의 외국인 공격수 이보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보가 위력적인 돌파와 날카로운 마무리를 보이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면서 3일 이같이 밝혔다. 이보는 지난달 3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려 팀의 3-0 완승을 주도했다. 이보의 맹활약... (프로축구)김병지-이동국 31일 맞대결..'베테랑의 품격' K리그 클래식의 대표적인 베테랑 김병지(44·전남드래곤즈)와 이동국(35·전북현대)이 맞붙는다. 전남과 전북은 오는 31일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 클래식 2014 23라운드를 치른다. 나이를 잊은 채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김병지와 이동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움직이면 곧 기록이자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세월 잊은 활약 ◇전남드래곤... 아시아나항공, '우아한 파티' 영화관람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다음달 4~5일 CGV청담씨네시티 더 프라이빗 씨네마(THE PRIVATE CINEMA)에서 아시아나항공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아한 파티(우리들의 아름다운 파티)'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72명(1차당 36명, 총 2차 진행)을 초청해 영화 '매직 인 더 문라이트'를 관람하고 포토·스낵타임, 행운권 추첨 등의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 (프로축구)'넣고 막고' 이동국-신화용, 16일 신기록 경쟁 골잡이 이동국(35·전북현대)과 수문장 신화용(31·포항스틸러스)의 피할 수 없는 신기록 경쟁이 한 경기에서 펼쳐진다. 포항과 전북이 오는 16일 저녁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맞대결을 앞둬 이들의 대기록 달성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동국은 전북 소속 100골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중인 신화용은 이 부문 ... 배성재 아나운서, 유소년 축구에 1000만원 기부 배성재(36) SBS 아나운서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프로축구연맹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EA SPORTS의 FIFA 온라인3 게임 중계 출연료를 K리그의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고 12일 전했다. 배 아나운서가 쾌척한 기부금은 프로축구연맹이 운영하는 K리그 유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축구 꿈나무를 길러내는 데 뜻 깊게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