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수원삼성 김두현, 팬들이 뽑은 8월 MVP 수원삼성의 '썬더볼트' 김두현(32)이 팬들로 구성된 블루윙즈기자단이 뽑은 8월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수원은 "김두현이 블루윙즈기자단이 선정한 평균 평점에서 6.03점을 기록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김두현은 8월 열린 6경기에 모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렸다. 8월6일 전북현대와 경기에서는 중거리 슛으로 1년 5개월 만에 골맛을 봤다. 이어 10일 제주유나이티드전에... 축구대표팀, 김신욱-김승규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능"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의 김신욱(26·울산현대)이 희생정신을 전제로 금메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신욱은 "역대 와일드카드 중에서 가장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가장 열심히 하고 팀을 위한 희생정신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면서 "손흥민이 오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기존의 선수들이 잘한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대비해야 인천 아시안게임이 다가오고 있다. 내달 19일부터 10월4일까지 45개국 선수들이 모여 3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16일간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슬로건 아래 스포츠로 아시아가 한데 뭉친다. 1951년 인도 뉴델리 대회 이후 17번째 아시안게임이다. 1986년 서울과 2002년 부산에 이어 3번째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다. 서울 대회는 경제 개발 붐을 타고 성공적이었다는 ... 월드컵부터 FIBA룰 도입까지..KBL 흥행 위해 칼 뺐다 농구대표팀의 국제 대회 진출과 프로농구 제도 변경까지 맞물리며 한국 농구 흥행을 위한 변화의 시점이 오고 있다. 남자농구대표팀이 농구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에 진출하는 동안 국내에서는 프로농구연맹(KBL)이 국제농구연맹(FIBA) 룰 도입과 외국인 선수 신장 제도 등 세부사항을 조율한다. 대표팀의 국제 대회 선전과 팬을 모으기 위한 KBL의 변화가 성공한다면 농구 ... 휴대전화만 LTE? 이젠 아파트도 LTE가 대세 휴대전화 시장을 넘어 공동주택 시장에서도 LTE 바람이 불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생활편의시설(Living facilities)과 교통(Traffic), 교육(Education)을 갖춘 LTE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실제 호반건설이 지난 21일 청약을 실시한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1098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5936명이 신청,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