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갈 길 바쁜 수원삼성, 홈에서 부산아이파크와 무승부 갈 길 바쁜 수원삼성이 홈에서 하위권에 있는 부산아이파크에 발목 잡혔다. 수원은 3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4 24라운드 부산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홈에서 최하위를 상대로 승점 3점 추가 기회를 놓친 수원은 3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반면 최하위(12위)에 처져있던 부산은 최근 2연패 뒤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내 11위로 한 계단 올랐다. ... (프로축구)인천 외국인 공격수 이보, 23라운드 MVP 인천유나이티드의 외국인 공격수 이보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보가 위력적인 돌파와 날카로운 마무리를 보이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면서 3일 이같이 밝혔다. 이보는 지난달 3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려 팀의 3-0 완승을 주도했다. 이보의 맹활약... (농구월드컵)김종규·이종현, 인천 아시안게임 기대감 높여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골밑 기대주인 김종규(23·LG)와 이종현(20·고려대)이 세계적인 강호를 상대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며 눈앞으로 다가온 인천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 가능성을 높였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3일 새벽 3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그란카나리아 체육관에서 열린 2014 농구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72-89... (농구월드컵)'전반 대등' 대표팀, 슬로베니아에 아쉬운 패배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거함'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16년 만에 세계무대 첫 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3일 새벽 3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그란카나리아 체육관에서 열린 2014 농구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72-89로 졌다. 대표팀은 앙골라전과 호주전에 이어 이날 경기도 내주며 3연패에 빠졌다. 슬... 北, 판문점 통해 인천AG 참가 관련 회신문 접수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 참가와 관련한 입장을 우리 측에 회신문 형태로 보냈다. 우리 측은 지난달 26일 북한 선수단 참가 실무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북측에게 참가자 명단과 운송 계획 등을 조속히 제시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북한은 2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북한 올림픽위원회 손광호 부위원장 명의의 서한을 권경상 조직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