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근과 채찍' 꺼내든 우체국 알뜰폰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개편을 앞두고 골머리를 앓던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중소 사업자들에 대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꺼내들었다. 중소 알뜰폰업체의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대기업을 제외한 사업자 중 최대 5곳을 우체국 위탁판매사로 추가 선정하되, 앞으로 월 신규가입 건수가 500건 미만이면 사업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것. 한 중소 알뜰폰업체 관계자는 "우본 쪽에서도 ...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6개→11개 확대 우체국이 알뜰폰 위탁사업자를 종전의 6개에서 11개로 확대키로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중소 알뜰폰 업체의 판매채널 확대와 국민의 통신서비스 선택권 증진을 위해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를 최대 5곳까지 추가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정사업본부는 기존 6개 사업자에 대해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해 2016년 9월까지 재... 우체국 해외배송 더 간편해진다 다음달부터는 우체국을 통한 해외배송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 26일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9월1일부터 우체국 국제특송 계약고객은 '인터넷우체국'에서 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로도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대책' 일환으로 우정사업본부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 "우체국서 통신비 할인받자"..보험·알뜰폰 '제휴 이벤트' 앞으로 두 달간 신규 보험 가입과 휴대폰 교체 계획이 있는 사람은 우체국에 가보길 권한다. 최대 3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약 2개월간 우체국보험과 우체국 알뜰폰을 연계한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우체국에서 알뜰폰에 가입한 고객이 우체국암보험·꿈나무보험·우체국장... 선물사, 수탁수수료 감소 직격탄..상반기 '적자' 선물회사의 수탁수수료가 줄면서 지난 상반기 선물사들이 적자전환했다. 19일 금융감독원이 상반기 선물사 영업실적(잠정)을 집계한 결과, 9억원의 당기손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95억원)와 비교해 104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1분기에는 선물위탁매매 이익이 9억원 늘고, 판매관리비를 26억원 줄이면서 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15억원의 손실을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