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 이끌 외부 인사 영입할 것"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비대위 성격의 혁신위원회를 이끌 인사를 외부에서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법안관련 정책간담회에서 비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직을 분리해야 한다는 여론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국민공감혁신위원회 꾸리는 문제가 굉장히 중요하다. 혁신위를 이끌 역량이 있는 분을 외부에... 경찰청, '공무원 범죄 경찰청>안행부>법무부 순' 아니다 경찰이 '지난해 공무원 범죄가 경찰청, 안행부, 법무부 순으로 많았다'는 보도에 대해 경찰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했다. 그러나 경찰공무원 범죄가 가장 많았던 것에는 차이가 없었다. 경찰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4일 정청래 새정치연합 의원이 경찰이 지난달 25일 정 의원실에 제출한 통계자료('2013년 공무원범죄 소속기관 관련 통계')를 인용, '공무원 범죄 경찰청, 안행부, 법무... 정청래 "공무원 범죄, 경찰청·안행부·법무부 순" 작년 한해 정부기관 및 지자체 소속 공무원의 전체 범죄발생 건수는 총 9889건으로 이 중 경찰청 소속 공무원의 범죄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간사인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가 경찰청으로부터 받아 4일 공개한 '2013년 공무원 소속기관별 범죄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 안전행정부, 법무부 순으로 범죄 발생률이 높은 ... 송광호 구한 새정치 의원 41%..박영선 리더십 '흔들'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에 반대한 야권의 표가 최소한 47표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장 투표에서 반대·기권·무효를 합친 사실상 반대가 150표에 달하는데 이중 새누리당 136명 의원이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고 가정할 경우 최소한 14표는 야권에서 던진 것이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새누리당 재석의원 136명이 모두... '세월호+α'..野, 3트랙 대응기조 본격화 새정치민주연합이 진도 팽목항과 광주 양동시장을 찾고 상임위별 현장 민생투어를 시작하며 3트랙 대응 방침(세월호·민생현장·국회일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일 목포한국병원을 시작으로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박 위원장은 "100일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서 세월호 관련된 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