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1순위 마감 흥행단지 어디서 나왔나 9.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내년부터는 수도권 1순위 자격이 기존 24개월에서 12개월로 줄어드는데다 청약가점제 지자체 자율운영 전환(2017년), 3년간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 중단, 청약통장 일원화 등 청약 관련 제도가 바뀜에 따라 연내 분양 아파트에 청약자가 몰릴 가능성이 커져서다. 하지만 그럴수록 인기지역과 비인기지역의 격차 또한 벌어져 분... 9월 입주물량, 지난달 比 1만여 가구 감소 9월 입주 물량이 지난달 대비 1만여 가구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입주물량은 23곳, 총 1만5459가구로 전달 총 2만6194가구 대비 1만735가구 감소했다. 수도권은 8월 입주 물량인 8442가구에 비해 406가구 늘었지만, 지방은 1만7752가구에 비해 1만1141가구 줄어 지방 감소폭이 컸다. 수도권은 10곳 총 8848가구... (주간부동산)추석 분양 'Eve'..내곡지구 등 12곳 청약접수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 발표로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분양시장 성수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다음달에는 전국에서 총 6만8233가구(일반분양 5만2449가구)가 쏟아질 예정이어서, 추석 분양 큰장을 앞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벌써부터 바빠질 전망이다. 2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첫주에는 청약접수 12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5... 서울 중소형 이어 중대형 전셋값 상승세 전세난이 지속되면 중소형 아파트에 이어 중대형 아파트까지 전셋값이 크게 올랐다. 1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1주차 시세 기준, 서울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의 3.3㎡당 전셋값은 938만원, 중대형(전용 85㎡ 초과) 아파트는 1040만원으로 102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85만원보다 17만원이 더 늘어난 수치다. 중소형과 중대형 전셋값 격차가 가장 컸던... 서울 전셋값보다 싼 경기 아파트 '125만가구' 계속되는 전세난으로 전셋값이 해마다 오르면서 경기도 내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87만90가구 중 125만5295가구가 서울 평균 전셋값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 시세 기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평균 전셋값은 3억1519만원으로 경기 아파트 총 187만90가구 중 서울 평균 전셋값보다 매매가 저렴한 가구는 125만5295가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