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최대 항공화물 국제행사 다음달 서울서 개최 세계 각국 3000여명의 항공물류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항공물류업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가 다음달 초 서울에서 열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하고 국제항공화물협회(TIACA)가 주관하는 '제27회 TIACA 항공화물 포럼 및 전시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TIACA는 전 세계 공항과 항공사, 물류기업, 지상조업사... 제주항공, 내년 2월까지 10개 노선 신규 취항 제주항공이 올해 하반기 이후 내년 2월까지 10개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제주항공은 이 같은 신규노선 취항계획에 따라 올 하반기에만 중국 3개 노선을 비롯해 태국, 사이판, 베트남, 일본 노선에 각각 1개 노선씩을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7~8월 대구~제주노선(7월 3일)을 시작으로 인천~중국 스좌장(8월 22일), 인천 중국 자무쓰(8월 23일) 등의 취항을 마무... 해수부, 가을 어촌관광 행사 추진 해양수산부는 가을 관광주간관련 행사로 '아름다운어촌 찾아가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되며, 여행경비는 절반이 지원된다. 오는 20일에는 마을전체의 모습이 소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아 소돌로 불리며 상상을 초월하는 기괴한 바위가 많은 강원 강릉 '소돌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한다. ... 제주공항, 2018년 활주로 포화.."정부, 단기적 방안 마련" 제주공항이 오는 2018년이면 활주로가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이면서 터미널 확장, 항공기 유도로 신설 등 단기적 방안이 검토될 예정이다. 다만 단기적 방안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과 함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활주로 추가 건설, 제주공항 외 신공항 건설 등 다양한 대안도 2차 타당성 조사에서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2차 타당성 조사를 통해 제주도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