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본격 추진..500개社 시범사업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에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 사업 및 전문무역상사 출범식'을 열고,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모집에 신청한 162개 업체를 포함해 총 500개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석유제품 주간보고 정착, 보고율 99%..불법유통 적발도 늘어 정부가 가짜석유 유통을 근절하고 석유 유통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석유제품 수급보고제도를 월간보고에서 주간보고로 변경한 후 평균 99%에 가까운 보고율을 기록하고 불법유통 적발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1일 석유제품 수급거래상황 주간보고 제도를 시행한 후 8월 넷째주까지 2개월 동안 주간 단위 석유제품 수급거래상황 평균 보고...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준동▲산업정책실장 박청원▲에너지자원실장 정양호 ◇실장급 승진 ▲산업기반실장 황규연 교육부,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 임용 요건 강화 추진 교육부가 장학관과 교육연구관 임용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4일 교육부는 국·과장, 교육장 등 교육청의 주요 보직으로 보임되는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의 임용기준을 강화하는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는 교장, 원장, 교감, 원감 또는 교육전문직 경력이 없더라도 최하 7년의 교육경력만 있으면 교장·교감이 아닌 교사라도 바로 장학관 또는 교육연... 에너지 신산업 진입규제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뀐다 정부가 에너지 신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 중인 가운데 이 분야의 진입규제를 네거티브 방식(원칙허용 예외적 금지방식)으로 바꾼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015760)에서 정부 관계자와 국내·외 전력산업 전문가, 기업인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신산업 대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