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의장-새누리, 정상화 합의..파행 국회 새국면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내주 국회정상화에 전격 합의하면서 국회가 새 국면을 맞았다. 정 의장은 당초 마지막까지 새정치민주연합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었지만 박영선 원내대표의 탈당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당내 정상화가 불투명해지자 26일 본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국회정상화 합의가 결정된 16일, 국회는 본회의와 국정감사 실시 등 정상화 강... 새누리 부대변인 장애인에 '다리 하나 더 없어져' 폭언 새누리당의 한 부대변인이 장애인을 상대로 인격모독적인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새누리당은 해당 부대변인을 즉각 해임조치 했으나 해당자의 공개 사과 없이 서둘러 해임조치를 함으로써 '봐주기'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권은희 대변인은 16일 "논란을 일으킨 부대변인을 즉각 해임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강력한 제재를 내릴 방침"이라며 "모든 ... 홍문종 "새 담배를 5천원에 팔면 되지 않나?" 담뱃값 2000원 인상과 관련해 서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질을 높인 새담배를 만들어 5000원에 판매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담뱃값 인상에 대해 많은 불만이 있는데 새로운 담배를 만들어 5000원으로 올리는 대신 질을 올리면 담뱃값에 대한 불만이 없어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홍 의원은 "똑같은 담배에 값을 올리니까 당연히...  '잔다르크 박' 국회 나올까? ◇'원내대표가 어찌 탈당을..', 새정치 '之' 행보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탈당을 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뒤 행적을 감췄다. 일부 의원들에 따르면 전날 15일 국회에 출근하지 않은 박 원내대표는 16일까지 칩거하면서 언론과 접촉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내대표는 '우리당이 이렇게 꽉 막힌 줄 몰랐다'며 비대위원장 외부영입과 관련해 당원들의 비난에 침묵으... 새누리 김재원 "본회의 밀리면 국감기간 줄인다" 새누리당이 내년 예산안을 정상적으로 상정하기 위해서 국회 본회의를 오는 29일까지 반드시 개최해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국회 본회의가 오는 29일을 넘어간다면 새해 예산안을 12월2일 정상적으로 상정하기 위해 국감과 대정부질문 기간을 줄일 수 밖에 없다는 방침이다 . 김재연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15일 의원총회에서 "대정부 질문과 국정감사 일정을 대폭 줄이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