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야당 본회의 불참 대비 비상시나리오 가동" 새누리당이 오는 26일 국회본회의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조직적으로 불참할 것을 대비해 비상시나리오를 계획 중이다. 김무성 대표는 17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야당이 계속 세월호법과 민생법안 분리처리를 거부할 경우 비상시나리오를 마련해 91개 법안처리에 나설 것"이라고 엄포했다. 김 대표는 "여당으로써 오늘부터 상임위 활동을 적극 주도해 불이 꺼지지 않는 국회... 국회의장-새누리, 정상화 합의..파행 국회 새국면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내주 국회정상화에 전격 합의하면서 국회가 새 국면을 맞았다. 정 의장은 당초 마지막까지 새정치민주연합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었지만 박영선 원내대표의 탈당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당내 정상화가 불투명해지자 26일 본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국회정상화 합의가 결정된 16일, 국회는 본회의와 국정감사 실시 등 정상화 강... 새누리 부대변인 장애인에 '다리 하나 더 없어져' 폭언 새누리당의 한 부대변인이 장애인을 상대로 인격모독적인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새누리당은 해당 부대변인을 즉각 해임조치 했으나 해당자의 공개 사과 없이 서둘러 해임조치를 함으로써 '봐주기'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권은희 대변인은 16일 "논란을 일으킨 부대변인을 즉각 해임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강력한 제재를 내릴 방침"이라며 "모든 ... 홍문종 "새 담배를 5천원에 팔면 되지 않나?" 담뱃값 2000원 인상과 관련해 서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질을 높인 새담배를 만들어 5000원에 판매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담뱃값 인상에 대해 많은 불만이 있는데 새로운 담배를 만들어 5000원으로 올리는 대신 질을 올리면 담뱃값에 대한 불만이 없어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홍 의원은 "똑같은 담배에 값을 올리니까 당연히...  '잔다르크 박' 국회 나올까? ◇'원내대표가 어찌 탈당을..', 새정치 '之' 행보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탈당을 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뒤 행적을 감췄다. 일부 의원들에 따르면 전날 15일 국회에 출근하지 않은 박 원내대표는 16일까지 칩거하면서 언론과 접촉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내대표는 '우리당이 이렇게 꽉 막힌 줄 몰랐다'며 비대위원장 외부영입과 관련해 당원들의 비난에 침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