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본, 알뜰폰 수탁판매 수수료 올린다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우체국 알뜰폰 수탁판매 수수료를 인상한다. 우본이 이른바 '갑 행태'를 하는 것이란 일각의 지적에 대해 우본 측은 "업무량 증가에 따른 최소 마진 확보"라고 답했다. 현재 우체국을 통해 위탁판매를 하고 있는 알뜰폰 사업자는 총 6곳. 이들이 우본 측에 내고 있는 수수료는 크게 ▲요금제 수수료(선불·후불) ▲단말기 수수료 ▲유지 수수료로 구분된다. 4일 ... '당근과 채찍' 꺼내든 우체국 알뜰폰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개편을 앞두고 골머리를 앓던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중소 사업자들에 대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꺼내들었다. 중소 알뜰폰업체의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대기업을 제외한 사업자 중 최대 5곳을 우체국 위탁판매사로 추가 선정하되, 앞으로 월 신규가입 건수가 500건 미만이면 사업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것. 한 중소 알뜰폰업체 관계자는 "우본 쪽에서도 ...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6개→11개 확대 우체국이 알뜰폰 위탁사업자를 종전의 6개에서 11개로 확대키로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중소 알뜰폰 업체의 판매채널 확대와 국민의 통신서비스 선택권 증진을 위해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를 최대 5곳까지 추가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정사업본부는 기존 6개 사업자에 대해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해 2016년 9월까지 재... 우체국 해외배송 더 간편해진다 다음달부터는 우체국을 통한 해외배송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 26일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9월1일부터 우체국 국제특송 계약고객은 '인터넷우체국'에서 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로도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대책' 일환으로 우정사업본부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 우체국 알뜰폰 개편..중소사업자 신규진입 무산되나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개편이 '기존 6개 사업자 유지와 대기업 참여 여부'로 프레임이 짜여지는 가운데 나머지 중소업체들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새로운 중소사업자의 참여 기회가 매우 작을 뿐더러 기존 6개 사업자가 선정될 당시 특혜 시비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개편을 계기로 '새판짜기'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우체국에 입점된 알뜰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