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9일 한·일 위안부 문제 협의..日, '고노담화' 훼손 여전 오는 19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 한일 국장급 협의가 있을 예정이지만 일본측의 입장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18일 "오는 19일 일본 동경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 한일 국장급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측은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이 일본측은 이하라 쥰이치(伊原純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외교부, 4년만에 한일 문화외교국장회의 개최 한일 문화외교국장회의가 4년만에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다. 17일 외교부는 제16차 한일 문화외교국장회의를 18일 동경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김동기 외교부 문화외교국장과 일본측 신미 쥰 외무성 국제문화교류심의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 이번 한일 문화외교국장 회의에서는 양국간 문화교류 현황을 평가하고 청소년교류 및 스포츠 교류 등 인적교류 증진방안에 대... 'IS조직에 한국인 있다', 외교부 "사실관계 확인중"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조직에 한국인도 활동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15일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외신 CNN을 통해서 이같은 내용이 보도됐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재 확인작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CNN은 최근 IS 조직원으로 활동하다 이라크 정부군에게 체포된 알 타미미라는 사람과 인터뷰를 통해 "IS에... 朴대통령, 가나 등 5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받아 가나를 비롯해 신임 주한대사 5명이 1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이번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엘리자베스 니콜(Elizabeth Nicol) 가나 대사, 밀란 라이치악(Milan Lajciak) 슬로바키아 대사, 토머스 레만(Thomas Lehmann) 덴마크 대사, 쏘 륀(Soe Lwin) 미얀마 대사, 뭄바 스미스 카품파(Mumba Smyth Kapumpa) 잠비아 대사다. 외교부는 금일 신... 외교부 "미국의 IS 격퇴전략 지지한다" 우리정부가 오바마 대통령이 주도하는 IS 격퇴 전략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사진)은 11일 "한국정부는 IS를 척결하고자 하는 미국을 지지한다"며 "이런 지지의사의 표현으로 앞으로 미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을 포함해 37개 국가가 IS 격퇴 전략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은 일본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