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반등 기대했는데"..투자자 고민 '와글' # "의미있는 반등 기대했는데.."(투자자 B씨), "왜 나만 사면 떨어지는지..그래도 뚝심있게 몇 년 묵혀보려고요"(투자자 M씨), "판단을 잘못해서 이런 사태가 났는데 추매하라고?"(투자자 A씨). 현대차(005380)그룹이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인수자로 결정되면서 그룹은 숙원사업을 해결했지만, 주가는 되레 직격탄을 맞으며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일단, 전문가들은 '펀더멘탈(기초체력)'... (뉴스통인사이드)간절했던 현대차의 10조 베팅..승자의 저주 우려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이혜진 기자 ▶ 간절했던 현대차(005380)의 10조 베팅..승자의 저주 우려 ▶ 한국전력(015760), 배당 매력도 'UP'..증권가 호평 일색 ▶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 인력 500여 명 타 부서 전출 법원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 직접 고용해야" 법원이 19일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근로자 200여명에게 정규직 지위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재판장 마용주 부장)는 이날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근로자 김모씨 등 253명이 낸 두 건의 소송에서 "현대자동차의 근로자 지위가 인정되고, 회사에 고용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판결했다. 이와 함께 재판부는 현대차가 김씨 등에게 밀린 임근 8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현대차, 너무 떨어졌나.. 신저가 찍고 '반등' 현대차(005380)가 전일 급락세를 딛고 장중 상승전환했다. 19일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대비 1000원(0.8%) 오른 1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000270)(1.1%)와 현대모비스(012330)(0.2%)도 반등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조정세를 이어가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일 한전의 삼성동 본사 부지 매각 입찰 결과, 현대차...  한국전력, 호평 속 '상승세' 유지 한국전력(015760)이 본사 부지 매각으로 수조원의 매각차익을 얻게 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일회성 비용 증가로 실적 개선은 물론, 배당 매력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19일 오전 9시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550원(1.2%) 오른 4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현대증권(5만9000원),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