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송광용 사퇴, '핫바지에 방귀 새 듯’" 자질시비 논란에도 청와대에서 임명을 강행했던 송광용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갑작스레 사퇴해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21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송광용 전 수석이 임명 3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며 "학교로 돌아간다는 석연치 않은 이유에 대해 청와대가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 새정치연합은 송 전 수석 사퇴가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과 관련해 "핫바지에 방귀 새 듯 스... 문재인 "현대車 비정규직 문제, 檢의 직무유기" 현대자동차 하청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인정한다는 법원의 1심 판결이 이어진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검찰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문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현대차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검찰의 책임을 묻는다"며 "검찰이 불법파견 (문제를) 제대로 처벌했으면 진작 해결됐을 문제"라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이어 "수사와 기소를 독점하고 있는 검찰이 ... 새정치연합 "현대차 정규직 전환, 삼성전자도 받아들여야" 새정치민주연합이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직원 250여명이 정규직으로 인정된 법원 판결과 관련해 삼성전자서비스센터도 이를 받아들일 것을 요구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19일 "이번 판결이 기아차와 삼성전자서비스, 현대 하이스코 등 타기업들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전향적으로 검토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현대자동차의 동일노동 차별임금의 현장은 ... (전문)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기자회견 참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비감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국민적 수습이라는 뚫고 나가기 어려운 벽 앞에서 싸우면서, 벽 뒤에서 빠르게 사라져가는 증거들을 안타깝게 지켜봐야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는 그마저도 풀어나갈 방도를 찾기 어렵괴 된 현실에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 당을 집권이 가능한 정당, 국민이 공감하는 정당으로 바꿔서 혁신... 박영선 "지금부터 책임만 지고 간다" 원내대표 복귀(2보) 3일간의 칩거에 들어갔던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당내 잔류와 함께 원내대표직을 유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는 깊은 고민이 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죽이고 당을 살리라는 60년 전통의 원로들의 간절한 요청으로 여기에 섰다. 지금부터 책임감만 지고 가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