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물티슈 독성물질 논란에 '시끌'..몽드드·수오미 '정면 반박' 물티슈가 또 다시 독성물질 논란에 휘말리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한 언론매체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치명적인 유해물질이 물티슈 보존제로 쓰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해당업체들이 정면 반박하며 맞서고 있다. 밥적대응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보도가 나온 이후 소비자들의 항의와 환불 요청이 빗발치면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 물티슈 안정성 강화에 겉으론 '환영'..속내는 '복잡' 유해성 논란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물티슈 업체들의 속내가 최근 더 복잡해 졌다. 그동안 공산품으로 분류돼 허술한 안전관리망 속에 방치돼 있던 것에서 벗어나 새로워진 안전 규정에 따라 대대적인 시스템 정비라는 숙제를 떠안았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물티슈를 화장품 기준으로 관리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을 입법예고 했다. 이에 따라 화... 물티슈도 화장품으로 분류..'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 앞으로 물티슈도 화장품으로 분류돼 관리가 강화된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 청결용 물휴지(물티슈)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물티슈는 인체 청결용(공산품)과 구강 청결용(의약외품)으로 나뉘어 판매·관리되는데 인체 청결용은 구강 청결용에 비해 관리감독이 미흡해 인체 유해물질... 모닝글로리, '독도지우개' 수익금 50% 기부 모닝글로리는 '독도지우개' 수익금의 50%인 1000만원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전했다. 독도 홍보를 위해 지난해 10월 기부한 이래 두 번째다. 모닝글로리는 지난해 4월 우리 땅 독도를 알리고자 '독도지우개' 3종(400원, 600원, 900원)을 출시했다. 독도지우개에는 독도 사진과 함께 '수익금 일부는 독도후원기금으로 쓰입니다'라는 문구가 반영된 제... 모닝글로리 디자인실을 가다..컴퓨터로 만드는 '아날로그 세상' 10평 안팎의 공간. 옹기종기 모여 있는 5개의 책상과 회의용 테이블, 책상 한편에 놓인 전화기, 책, 결제 서류, 선풍기까지. 여느 사무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한쪽 벽면에 놓인 원단 상자와 차곡차곡 쌓인 미완성 제품들, 회의용 테이블 가장자리에 놓인 가위, 자, 풀 등 정리가 채 되지 않은 모습은 번잡함을 줬다. 또 한쪽에서는 컴퓨터로 그래픽을 작업 중이고, 다른 직원은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