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거래소 전산오류 관련 제재..'기관주의' 금융감독원이 전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한국거래소를 대상으로 기관주의 등의 조치를 내렸다. 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 발생한 전산 사고와 관련해 검사를 진행한 후 기관주의와 경영유의 1건, 개선 2건을 조치했다. 관련 부서 직원 1명은 견책 처분을 받았고, 4명에 대해서는 주의 조치가 내려졌다. 이번 처분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거래소의 전산 ... 거래소, 보루네오가구에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19일 보루네오(004740)가구에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오는 22일 낮 12시까지다. (2015예산안)'해수욕장 안전정보'를 앱으로..눈에 띄는 이색사업 해수욕장 안전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층간소음 분쟁 해소 서비스.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정부의 이색사업들이다. 정부는 18일 '경제·안전·희망을 위한 2015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경제분야 15개, 사회분야 12개, 일반행정분야 13개 등 '이색사업 50선'을 함께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 경제논리 앞에 힘 잃은 환경정책..온실가스 감축 명분상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와 저탄소차 협력금제 시행 방안이 확정됐다. 배출권거래제는 기업의 배출권 할당량과 업종별 감축률을 조정해 내년부터 시작되고, 저탄소차 협력금제는 2021년부터 시행된다. 그러나 두 방안 모두 정부의 원안보다 완화된 내용인데다 저탄소차 협력금제는 시행 시기마저 연기돼 환경정책이 경제논리에 밀렸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 리드, 코넥스 상장 신규상장 신청 한국거래소는 리드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2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리드는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장비 등을 만드는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이며 자기자본 25억9899만원, 매출액 36억646억원, 순이익 2억409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대우증권이다. 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일 현재 코넥스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