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베어스, 남경호-채지선 등 신인 10명과 계약 완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2일 2015년도 지명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1라운드에서 지명된 투수 남경호는 계약금 2억원에, 2라운드에서 지명된 투수 채지선은 계약금 1억4000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계약을 마친 2015년 신인 선수들은 구단 사무실에서 유니폼 및 장비를 지급 받고 구단 경영진, 송일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했다. ... (인천AG)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인천아시안게임 기념 만찬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대회에 참가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이하 OCA) 및 아시아 지역 국가올림픽위원회(이하 NOC) 등 아시아 지역 주요 스포츠 인사들을 초청해 만찬을 주최했다. 김정행 회장은 21일 오후 7시 인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에서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느 알사바 OCA 회장 및 집행위원, 각국 NOC의 회장 및 선수단장, 종목... 롯데자이언츠, 고양원더스 출신 이병용-안형권 영입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 출신의 야수 이병용과 안형권에 대한 영입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고 출신의 외야수인 이병용은 올해 퓨처스리그 교류전 42회를 소화하면서 '56안타 39타점, 타율 3할8푼9리, OPS 0.977'의 성적을 냈다. 롯데 구단은 이병용에 대해 몸무게 90㎏와 키 187㎝의 빼어난 체격을 토대로, 향후 장타자로서의 발전 가능... 프로야구, 올해 3차 도핑 테스트 전원 통과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모든 선수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월 실시한 3차 도핑테스트에서 약물 복용 흔적이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테스트를 거친 선수는 구단 당 5명씩 총 45명 및 KT에 추가 등록된 외국인선수를 포함해 모두 46명이다. KBO는 표적검사와 추첨 검사를 병행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 (인천AG)전희숙, 여자 펜싱 플뢰레 금메달 획득 '언니' 남현희(33·성남시청)의 높은 벽에 가렸던 전희숙(30·서울시청)이 드디어 정상에 올라섰다. 전희숙은 2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리 후이린(25·중국)과 대결해 15-6으로 이기며 자신의 첫 개인전 금메달을 가져갔다. 전희숙은 그동안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만(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목에 걸었다.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