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26일 본회의 야당 불참시 '전원소집령' 새누리당이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 야당이 불참할 것으로 대비해 전의원 소집령을 내렸다. 22일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오전 의원총회에서 "국무위원을 겸임하고 있는 의원을 포함해 당 소속 의원들 모두 한분도 빠짐없이 26일 본회의에 참석해야 한다"며 "만약 야당이 불참할 경우에도 의결이 가능하도록 꼭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최근 김무성 대... 이완구 "오는 26일 본회의 개회 불가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2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주가 국회 정상화를 위해 중요한 한주가 될 것"이라며 "오는 26일 본회의 개회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문희상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돼 정치복원과 소통을 강조하는 등 좋은 여야관계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본회의... '부자감세' 했나? 안했나?, 김무성 vs. 박영선 날선 공방 최근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두고 '부자감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부자감세를 한 적이 없다. 야당이 뭘 모르고 하는 소리'라며 잘라 말했고,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부자감세 꼼수로 서민 주머니 털기'로 맞받아쳤다. 김 대표는 19일 야당을 겨냥해 "부자들이 더 많이 소득세를 내고 있다"며 "야... 성난 '農心' 새누리 김무성에게 계란 퍼부어 쌀 관세율 513% 인상안에 격분한 일부 농민들이 국회에 난입해 새누리당에 계란을 퍼부었다. 18일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은 쌀 관세율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장에 들어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인제 의원 등을 향해 계란과 고춧가루를 뿌렸다. 이들은 "쌀 관세율 인상에 따른 농민들의 피해 구제책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농... 김무성, 송광호 체포동의안 부결에 "비난 달게 받겠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자당 의원인 송광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된 것에 대해 "국민들의 비난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3일) 송광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서 국민들 사이에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며 "이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그 비난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완구 원내대표는 "송광호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