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 중국 4연패 막고 금메달 대한민국 남·녀 선수들이 최근 펜싱에서 금메달을 연이어 수확하고 있다. 급기야 중국이 4연패를 노리던 세부 종목에서도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국은 23일 저녁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 결승전을 45-4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사상 최초의 금메달 획득으로 지난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 당시 중국... (인천AG)남자 펜싱 에페 단체, 대회 3연패 달성..정진선 2관왕 극적이었다. 막판에 상대에게 한 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가 마지막에 점수를 조금씩 확대하는 모습에서는 왠지모를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 방송 중계 해설위원의 '죽였다 살렸다'라는 표현이 와닿는 경기였다. 한국은 23일 저녁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에페 단체전 결승전에서 일본을 25-21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06년(... (인천AG)황영식, 승마 마장마술 연속 2관왕..김동선 은메달 한국 승마 마장마술 대표팀의 '에이스' 황영식(24·세마대승마장·마명 퓌르스텐베르크)이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도 우승하면서 지난 대회와 이번 대회를 합쳐 '2관왕 2연패'로 맹활약했다. 황영식은 23일 오후 인천 드림파크승마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결선에서 76.575%를 기록해, 이날 출전선수 총 15명 중 두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황영식은 앞서 ... (인천AG)'행복한 나라' 부탄의 7번째 금메달 도전 2010년 개봉한 영화 <방가방가>에서 주인공 방태식(김인권 분)은 취업을 위해 동남아인으로 위장한다. 외국인 근로자로 변신한 그는 "부탄에서 왔어요"라며 순수한 미소로 자신을 소개한다. 그러자 영화 속 인물들 모두 낯선 나라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낸다. 아직은 한국과 낯선 나라 부탄이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다. 1990년 베이징(중국) 대회 이후 벌써 7번째 출... (인천AG)역대 최악의 아시안게임으로 남을까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미숙한 진행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진행의 문제점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국제적 망신거리도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시설관리 - 정전에 이어서 성화가 꺼지기도 지난 20일 오전 9시45분쯤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던 인천 계양체육관에서는 갑작스런 정전으로 모든 경기가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