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A 관세혜택에 현대·기아차 북미 점유율 확대 '기대' 현대·기아차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을 수정하는 등 본격적인 북미시장 확대에 돌입했다. 지난 23일 서명, 체결된 한-캐나다 FTA 양허기준을 보면 현재 6.1%인 가솔린승용차의 관세율은 3년 내에 모두 철폐된다. 캐나다로 수출되는 우리나라 물품을 품목별로 보면, 승용차는 지난해 기준 22억2700만 달러를 수출해 전체 수출... 태평양물산, 해외법인 인근 학교와 나눔활동 펼쳐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24일 해외법인과 그 인근지역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는 1사(社) 1교(敎) 협약식을 체결하고 해외 나눔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태평양물산이 각 현지법인과 나눔활동을 벌인 학교에 도서, 컴퓨터, 음향장비, 체육지원활동 장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학교는 베트남 4개, 인도네시아 2개, 미얀마 2개 등이다. 태평양물...  알티캐스트, 407억 규모 계약 소식에 급등 알티캐스트(085810)가 약 407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알티캐스트는 전거래일대비 660원(6.74%) 오른 1만450원을 기록 중이다. 알티캐스트는 이날 베트남 기업과 IPTV멀티스크린 솔루션·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406억6571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약 ... 정부, 한-호주 FTA 비준동의안 국회제출 정부가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6일에 한-호주 FTA 협정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는 우리나라와 호주가 지난 4월8일 FTA 협정에 정식 서명한 후 다섯달 만이다. 산업부와 농림부 등 정부 관계자는 "호주는 지난 5월에 한-호주 FTA 의회 심의를 개시했고 9월~10월 중... (인사)관세청 <전보> ◇과장급 ▲용당세관장 김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