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을철 전세버스, 시내버스보다 대형사고율 높아 가을철 전세버스가 시내버스보다 대형사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보고서에 따르면, 전세버스 대형사고 비율이 일반 시내버스보다 약 10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2년 기준 전세버스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총 2984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 빗길 전조등 켜는 차량..3대중 1대 뿐 빗길에 전조등 켜도 운행하는 차량은 3대중 1대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17개 지점에서 낮 시간(오전 8시~오후 4시) 동안 총 1만7549대의 차량에 대해 빗길 전조등 점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빗길에서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차량은 29.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버스가 52.3%로 가장 ... 국토부, 공사현장 불시점검 등 건축물 안전제도 강화 앞으로 부실 설계와 공사를 한 건축사·시공사·감리자는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의 업무를 맡을 수없게 된다. 또 시공자는 주요 공사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허가권자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저질 강재 생산 방지를 위한 공장점검 제도 신설 등 건축물에 대한 안전제도가 크게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마우나 리조트 등 잇따라 발생한 건축물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 서울시내 무단횡단으로 한해 10명중 3명꼴 '사망' 무단횡단으로 인한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10명중 3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연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피해자는 400여명으로, 이중 약 31%가 무단횡단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무단횡단 위험을 알리기 위해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학로, 명동 등 16개 시내 주요지역에서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저승사자 퍼포먼스를 진행한... 제115주년 철도의 날, 철도안전·발전 다짐 정부를 포함한 철도교통관계자들이 '제115회 철도의 날'을 기념해 철도안전 강화와 철도발전을 다짐한다. 국토교통부는 여형구 국토부 제2차관, 최연혜 코레일 사장 등 철도교통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 소재 철도트윈타워에서 제115회 철도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협회,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