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IOC 공식 역사기록가 데이비드 밀러, 인천AG 조직위 방문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식대회 역사 기록가인 데이비드 밀러가 25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환담을 나눴다. 더타임스,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저명한 매체를 통해 50년 이상 스포츠와 관련한 심도 깊은 기사 및 칼럼을 기고해온 밀러는 지금까지 월드컵 결승 14회 취재, 올림픽 23회 취재, 아시안게임 6회 취재 등으로 '스포츠 기... (인천AG)조직위 "자원봉사자 실비 삭감 논란은 사실과 달라" 최근 불거진 잇단 사고와 미숙한 대회 운영에 대해 전날 브리핑과 보도자료로 해명했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25일 다시 브리핑을 열고 통역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이탈 현상을 해명했다. 조직위는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30대 자원봉사자 남성을 대동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조직위는 인천아시안게임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최근 보도된 언... (인천AG)한국 남자 사격 소총복사 50m, 단체 은메달-개인 동메달 남자 사격 소총 복사 50m에서 한국의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이 나왔다. 권준철(26·상무), 박봉덕(41·동해시청), 유재진(27·IBK기업은행)으로 구성된 한국 사격 대표팀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소총 복사 50m 본선에서 합계 1869점을 기록, 1876점의 중국에 이어 단체전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50m 소총 복사는 본선에서 60... (인천AG)김준홍, 스탠다드권총 개인·단체 각각 은메달 추가 속사권총 부문에서 2관왕의 영예에 오른 김준홍(24·KB국민은행)이 스탠다드 부문에서도 2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준홍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25m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에서 574점을 기록하면서 딩펑(중국·577점)에 이어서 2위에 올랐다. 스탠다드 권총은 여타의 사격 세부 종목과 비교해 단순하다. 별도의 개인전 결선이 없... (인천AG)대한체육회, '욕설·행패' 남종현 유도회장 진상조사 착수 대한체육회가 인천아시안게임 유도경기장서 남종현 대한유도회 회장이 대회 관계자 등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의 물의를 일으켰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다. 대한체육회는 25일 "남 회장이 경기장에서 행패를 부렸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오늘 상벌위원회를 열어 해당 사항이 국가의 위신을 손상했다는 판단을 내려, 선수단장 명의로 대한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