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라크 총리 "IS, 뉴욕·파리 지하철 테러 계획 입수" 수니파 극단주의 집단 이슬람국가(IS)가 뉴욕과 파리의 지하철을 테러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입수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타임즈에 따르면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신임 총리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IS가 뉴욕과 파리의 지하철를 테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테러 시행 날짜와 혐의자 이름 등 구체적인 사항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 프랑스, IS 두번째 공습..시리아 타격도 검토 중 프랑스가 이라크 내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를 추가 공습했다. ◇공습에 나선 프랑스 라파엘 전투기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는 미국 주도의 IS 공습에 참가한 프랑스가 이날 두 번째로 자체 공습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IS 연계조직인 북아프리카 무장단체 준드 알 칼리파가 프랑스 산악인을 참수 한 지 하루 만에 이... 프랑스, 이라크 내 IS 2차 공습 단행 프랑스가 이라크 내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대한 2차 공습을 단행했다.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스테판 르 폴(사진)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전투기를 동원해 이라크 IS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IS가 인질로 잡은 프랑스인을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한 지 하루 만이다. 프랑스는 지난 19일에도 이라크 동북부 IS 물류 기지에 폭격을 가한 바 있다. 르 폴 대변... 드라기 "유로존 완만한 성장..추가 부양 가능"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최근 잇따라 단행한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해 올 상반기 동안 유로존이 완만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사진로이터통신)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사진)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ECB가 경기침체를 막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올 상반기 동안 유로존은 완만한 속도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 유럽증시, 드라기 경기부양 의지에도 '하락' 출발 2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총재의 지속적인 경기부양 의지에도 불구하고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5포인트(0.02%) 하락한 6704.32로 장을 시작했다. 독일의 DAX30지수는 12.51포인트(0.12%) 내린 9649.46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4.21포인트(0.09%) 밀린 4409.51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