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년·자영업자 고용)'장년 나침반 프로젝트·생애경력카드'로 오래 일한다 오는 2021년까지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거 은퇴가 예상됨에 따라 정부가 장년 고용안정 종합대책을 내놨다. 2차 노동시장에 나올 연평균 20만명 퇴직자들의 인생 2모작 준비를 생애단계별로 지원한다는 것이 골자다. ◇왼쪽부터 서훈택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 정승면 법무부 법무심의관,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 이수영 고용부 고령사회인력심의관, 이상훈 중기청 소상공인정책국장... (장년·자영업자 고용)장년층 알바 안돼..'장년친화적' 임금·인사제 개편 26년만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세계를 놀래킨 일본보다 한국은 더 빨리 늙고 있다. 고령사회로부터 초고령사회까지 16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것. 오는 2026년 한국인 5명중 1명은 고령자가 된다.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24일 이를 대비할 방안으로 '평생현역' 슬로건을 들고 나왔다. 장년층이 1차 노동시장에서 나오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한편 좋은 일자리로 재취... 코레일, 201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코레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19일 획득 했다고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인사와 교육 부문의 정부 기준을 충족하는 인적자원관리개발과 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해 인증·공표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코레일은 기업 비전을 위한 경영전략 달성, 인적자원관리체계 구현, 전략적 성... 고용부, 우리사주제 손 봐 '손실分 보전' 고용노동부가 특정기간 발생한 우리사주제 손실분을 보전해주는 제도 등 우리사주제 활성아 방안을 담은 근로복지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고용부는 근로자가 보유한 우리사주가 의무예탁기간 발생하는 주가하락에 따른 손실분을 보전해주는'우리사주 손실보전거래제도' 등을 내년 하반기 도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우리사주의 의무예탁기간은 근로자가 직접 취득한 경... 고용장관 "근로시간 단축, 중소기업 사정 고려해 추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소기업의 연착륙 지원을 병행하면서 연내 근로시간 단축법의 국회 통과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대표 간담회에서 이기권 장관은 "근로시간이 갑자기 단축되면 중소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한다"면서 "주40시간제를 처음 도입할 때처럼 근로시간을 단계적으로 조금씩 줄여나가고, 기업 부담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