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승환 장관, 대기발령 고위간부에 중징계 의결 요구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장관이 지난 24일 오후 해외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감사관으로부터 도 실장의 비위에 대한 감찰 결과를 보고 받고,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하도록 지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국토부는 도 실장을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요구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앙징계위원회 심의 결과, 강등·정직이나 감봉 등으로 의결되더라도 ... 90년대 이전 아파트 평균 용적률 192%..재건축 유리 대부분 저밀도 단지로 이뤄진 1990년 이전 준공 아파트단지가 재건축 사업 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적률이 낮은 저밀도 단지는 신축 시 늘어나는 가구수가 많아져 사업성이 높아지기 때문.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제외)를 대상으로 평균 용적률을 분석한 결과, 1990년 이전에 준공된 아파트의 평균 용적률은 191.6%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전... 제1회 국토부장관 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제1회 국토교통부장관 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Ecodriver Championship)가'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는 연료절감과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경제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8시30분부터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옆(남쪽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승용차 부문과 화물차 부문으로 이뤄지... 주택 인·허가 8개월 연속↑..年 50만가구 넘어설듯 전국 주택 인·허가실적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주택시장 수급안정을 위해 주택공급을 줄일 방침이지만,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주택공급은 지난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2년 만에 50만가구를 다시 넘어설 가능성도 엿보인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전국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년동월대비 53.4%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3개월 연속 상승... 부동산 허위신고 1226명 적발.."위례·동탄2 집중 단속" 국토교통부는 24일 올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을 정밀조사해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642건을 적발하고 55억7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자체조사를 통해 595건을 적발했고, 국토부 정밀조사를 통해 지자체에서 적발되지 않은 허위신고 등 47건을 추가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신고 지연 및 미신고가 472건, 951명으로 가장 많았다. 실제 거래가격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