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여야 대표 긴급회담 제안은 야당의 얄팍한 술수"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 여야 대표 긴급회담에 대해 '얄팍한 술수'라며 재차 비판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28일 오후 새누리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정치연합은 28일 끝장 의원총회를 열고 30일 국회 복귀를 국회의장에게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총을 연기하며 또 다시 국민과 국회를 속였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 새누리, 여야 대표회담 제안에 '부정적'.."본회의가 우선"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긴급 여야 대표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28일 오전 11시30분께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의원총회를 열겠다면서 본회의를 30일로 미뤄달라고 요청했던 분이 어떤 의총도 개최할 의향이 없는 것 같다"면서 "문 비대위원장의 속임수"라고 비판했다. ... 새정치, 정치혁신실천위 인선 발표..초선의원 전면배치 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정치혁신실천위원회 1차 위원 인선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인선은 개혁성과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초선의원을 전면에 등장시킨 것이 특징이다. 원혜영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은 이날 ▲김기식 의원 ▲김승남 의원 ▲김윤덕 의원 ▲신정훈 의원 ▲전정희 의원 ▲진선미 의원 ▲홍종학 의원 등 7명의 초선 의원과 ▲조정식 사무총장 ▲우윤근 정책위의장 ▲민... 새누리, 154명 참석..결국 단독으로 본회의 강행 새누리당은 26일 오후 2시부터 여야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채 국회 본회의를 여당 단독으로 강행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해외 체류 중인 나경원 의원과 비리혐의로 구석된 조현룡, 박상은 의원을 제외한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참석의사를 밝혔으며, 현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황우여 교육부 장관 등도 속속 참석중이다. 2시45분 현재 국회 본회... 이완구-박영선 '10분 회동' 고성만 오가..여야 갈등 최고조 여야 합의를 거치지 않은 상태로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를 26일 오후 2시 단독 개의할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간에 갈등이 극에 달했다. 예정에 없었던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회동이 이날 오전 이뤄졌지만 고성이 오가고 회동은 10분도 채 안돼 끝났다. 이날 회동은 박 원내대표가 우윤근 정책위의장과 함께 이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