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내년도 금연예산 1521억..전년比 1246%↑ 정부가 담뱃값을 2000원 올리는 내용이 담긴 금연종합대책을 내놓으며 흡연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내년도 금연사업 예산을 1521억원으로 편성했다. 22일 보건복지부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 금연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도 금연사업 예산을 1521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금연사업 예산이 113억원이었음을 고려하면 무려 1400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증가... 내년도 복지부 예산안 51.9조..올해 대비 10.7%↑ 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이 51조9000억원 수준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10.7% 늘어난 규모다. 18일 복지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2015년도 복지예산을 확대하는 방향으로로 복지부 예산안을 편성·의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복지부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총 51조9000억원이다. 이는 정부의 내년도 총지출 376조원 가운데 13.8%며, 복지분야 총지출 115조5... 증세면서 증세아닌 담뱃값 인상.."솔직히 이야기하자" 정부가 담뱃값 인상안을 발표한 후 증세론이 불붙고 있다. 정부는 담뱃값 인상이 국민건강 개선을 위함이라고 강변하지만 이를 그대로 믿는 국민은 드물다. 이에 정부가 솔직하게 증세를 이야기하는 게 더 현명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는 국가미래연구원에 기고한 글을 통해 "정부가 먼저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며 "복지확대 등을 위해 증세할 ... 원격의료 시범사업, 이달부터 원격 모니터링 등 4개 분야 시작 보건복지부가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16일 복지부는 이달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1차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4대 분야 38개 과제에 대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사와 환자 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논의하기 전 진행되는 시범사업... 의료법인 부대사업 늘린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19일 공포·시행 의료법인이 수행 가능한 부대사업에 외국인환자 유치업과 여행업·목욕장업 등을 새로 추가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19일 공포·시행된다. 16일 보건복지부는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내용을 추가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지난 6월11일부터 7월22일까지 입법예고한 후 규제 심사와 법제처 심사를 완료하고 오는 19일에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