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장진 예술감독 "성화 봉송, 이영애 주목 우려했다" 장진(43)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예술감독이 날 선 비판을 받은 '개막식 성화 논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진 감독은 "이영애 씨와 함께 계단을 타고 내려오던 아이 두 명을 집중해주길 바랐다"면서 "핑계일 수도 있으나 그 아이를 잡는 카메라 리허설을 한 번도 하지 못했다. 저희가 원하는 순간순간 앵글을 잡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영애 씨도 자기가 주목받는 ... (인천AG)임용규·정현, 男복식 28년 만에 금메달 한국 남자 테니스의 임용규(23·당진시청)-정현(18·삼일공고)이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흔들리지 않고 집중하며 28년 만에 남자 복식 금메달을 안겨줬다. 임용규와 정현은 29일 오후 인천 열우물 테니스경기장서 열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결승전 경기에서 인도의 사케즈 미네니-사남 싱을 만나 세트스코어 2-0(7-5,7-6(2))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금메... (인천AG)女하키, 인도 이기고 결승서 중국과 대결..리턴매치 한국 여자 하키가 설욕할 기회를 맞았다. 4년 전 상대한 중국과 결승에서 다시 맞붙게 된 것이다.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은 29일 저녁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서 열린 인도와의 준결승에서 3-1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다음달 1일 결승에서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선취점은 한국의 김다래(아산시청)가 넣었다. 1쿼터에서 경기 시작 3분여만에 기선을 제압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