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체육단신)SNS로 즐기는 인천아시안게임 外 ◇이에리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장은 30일 인천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 중 최고령인 이연수(91) 옹을 비롯해 선수촌 내에 근무 중인 65세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시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이에리사 선수촌장, 선수촌 내 65세 이상 고령 자원봉사자 격려 이에리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장은 30일 인... (인천AG)남자 축구, 36년 만에 북한과 '금메달 다툼'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36년 만에 북한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은 3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 태국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40분 임창우(대전)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종호(전남)가 문전 앞에서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인천AG)'김연경 22득점' 한국 女 배구, 일본에 3-0 완승..최하 銀 메달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가볍게 제압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이제 20년만의 금메달 획득에 목전까지 왔다. 한국은 30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시작된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배구 4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9, 25-16)으로 완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앞서 열린 경기서 태국을 3-1로 꺾고 결승에 먼저 진출한 ... (인천AG)장진 예술감독 "성화 봉송, 이영애 주목 우려했다" 장진(43)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예술감독이 날 선 비판을 받은 '개막식 성화 논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진 감독은 "이영애 씨와 함께 계단을 타고 내려오던 아이 두 명을 집중해주길 바랐다"면서 "핑계일 수도 있으나 그 아이를 잡는 카메라 리허설을 한 번도 하지 못했다. 저희가 원하는 순간순간 앵글을 잡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영애 씨도 자기가 주목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