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참여연대 "김무성 딸 '채용 특혜 의혹' 추가 증거 확보" 참여연대와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딸의 수원대 채용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증거와 정황을 확보했다며 검찰에 추가 고발인 조사를 요청했다. 참여연대 등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증거와 정황 등을 모아서 오는 10월2일 즈음 3차 고발인 조사를 검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등은 이날 채용 비리와 관련해 이를 입증할 증거... 새정치, 김무성에 대표회담 거듭제안.."국정운영 방기말라"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에 세월호특별법 협상을 위한 여야 대표회담 수용을 거듭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손뼉도 서로 마주쳐야 소리가 나고, 새도 좌우 양 날개가 있어야 날 수 있다. 여와 야가 함께 대화하고 타협할 때 의회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다"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오늘 즉시 대표 회담에 응해달... 野 "협상창구 열고 응답하라"..與 "책임있는 협상안 먼저"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을 향해 "협상창구를 닫아버린 채 국회 정상화를 외치는 것은 이중성"이라며 "여야 협상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이 얄팍한 술수로 국민을 눈속임 하고 있다"며 "우선 책임있는 협상안부터 내놓아야 한다"고 정면 반박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28일 오후 4시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새누리, 154명 참석..결국 단독으로 본회의 강행 새누리당은 26일 오후 2시부터 여야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채 국회 본회의를 여당 단독으로 강행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해외 체류 중인 나경원 의원과 비리혐의로 구석된 조현룡, 박상은 의원을 제외한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참석의사를 밝혔으며, 현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황우여 교육부 장관 등도 속속 참석중이다. 2시45분 현재 국회 본회... 이완구-박영선 '10분 회동' 고성만 오가..여야 갈등 최고조 여야 합의를 거치지 않은 상태로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를 26일 오후 2시 단독 개의할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간에 갈등이 극에 달했다. 예정에 없었던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회동이 이날 오전 이뤄졌지만 고성이 오가고 회동은 10분도 채 안돼 끝났다. 이날 회동은 박 원내대표가 우윤근 정책위의장과 함께 이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