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강동원 "담뱃값 인상도 美 허락?..독소조항 폐지해야" 새정치연합의 강동원 의원이 담뱃값 인상과 관련해 왜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하느냐며 박근혜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 의원은 25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담뱃값을 인상하는데 지금 미국에 통보하고 협의하는 구조"라며 "이게 쌀을 수탈해갔던 과거 일본의 강탈정책과 다를게 뭐냐"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 정책 결정 과정에서 미국과 협의한다는 것은 미국...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 민자고속도로로 확대 시행 국토교통부는 그 동안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에서만 시행하던 '긴급견인 서비스'를 오는 18일부터 10개 민자고속도로까지 확대 한다고 17일 밝혔다. 긴급견인 서비스는 갑작스런 사고나 고장으로 고속도로에 정차한 차량을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가까운 안전지대(휴게소, 영업소, 졸음쉼터 등)까지 신속하게 무료로 견인해 주는 것을 말한다. 안전지대까지의 견인비용은 ... 올 추석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대비 67% 감소 이번 추석연휴기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줄었다. 1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67%, 사고건수는 79% 감소했다. 이는 고속도로 이용개들의 교통법규 준수 노력이 나타난 결과로 보이며, 연휴기간 중 운행한 무인비행기 단속건수도 함께 줄었다고 도로공사는 설명했다. ◇추석 연휴 교통사고 현황. (... 위생관리 나쁜 학교급식소, 음식점보다 식중독 위험 더 높아 학교급식소가 일반음식점보다 식중독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이 식품안전의약처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0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건수 1164건이며, 2만8535명이 환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식중독 발생 장소별로는 학교급식소가 전체의 44.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일반음식점이 23.2%였다. 가정집은 1%에 그쳐 식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