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승희 "'원세훈 선거법 위반 무죄', 정치적 판결 결정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정치관여 지시 행위에 대해 1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은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의원이 1심 재판장인 이범균 부장판사에 대해 "이중잣대"라고 맹비난했다. 유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 부장판사가 원 전 원장 대선 개입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무죄판결을 내린 것은 법치주의를 능멸한 ... "판사 부적절 언행 진정 내도, 실제 징계는 극소수" 판사의 막말 등 부적절 언행에 대해 사건 당사자가 진정을 제기해도 실제 징계를 받는 사례는 극소수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한성 새누리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아 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판사의 부적절 언행에 대해 사건 당사자가 진정을 제기한 경우는 67건이었지만, 이 중 서면경고를 포함해 실제 징계가 ... 김한규 서울변회 부회장 "내년 법관임용안 위헌"..헌소 청구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이 내년 상반기 법관임용계획이 위헌이라 주장하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4일 보도자료를 내어 "법원은 연수원출신은 서류심사로, 로스쿨출신은 서류심사와 법률서면 작성 평가를 거쳐 면접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어 평등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로써 연수원출신과 로스쿨출신 간 법관... 여야, 세월호 특별법 논의 재시작..성과는 아직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 처리 논의를 위한 협의체를 다시 가동했지만 특별한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양당 정책위의장과 세월호 특별법 TF 간사는 22일 비공개 '2+2' 협의체를 구성, 세월호 특별법 쟁점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오전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가 "진상조사위에 여야가 합의한 특검을 포함해 제한적 수사권을 주는 절... 세월호특별법 여·야 합의 결렬.."지도부 나서라"(종합) 세월호 사건 조사 및 보상에 관한 조속 입법 태스크포스(세월호특별법TF)가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문제를 두고 TF 내 여야 의원들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야당이 먼저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TF 여야 의원들은 지도부가 직접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범계 의원 등 세월호특별법 TF 야당의원들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