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은행 정구부 아시안게임서 3관왕 차지 농협은행은 지난 4일 폐막한 아시안게임에서 농협은행 소속 정구 선수인 김애경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는 등 큰 활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김애경 선수는 여자복식, 여자단체전, 혼합복식에서 금메달 3개를, 여자 단식에서는 동메달을 따내는 등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농협은행 주옥 선수도 김애경 선수와 호흡을 맞춰 여자복식과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박칼린 인천장애인AG 총감독 "개회식은 불가능을 극복한 축제의 장"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진한 감동을 느끼실 겁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김성일 위원장과 박칼린 개폐회식 총감독 등 주요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폐회식 공연 제작 발표회를 했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하 인천APG)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총 7일간 열전을 펼친다. 42개 국가에서 6000여 명의 선... 체육연대, 인천아시안게임 국정감사 요구 체육단체연대가 지난 4일 끝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해 국정감사를 요구했다. 스포츠문화연구소, 체육시민연대, 문화연대 체육문화위원회로 구성된 체육단체연대(이하 연대)는 6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카톨릭청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국정감사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의 부실 원인을 낱낱이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연대는 "인천...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 내정..'낙하산 논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 내정된 가운데 의원과 시민단체 등이 낙하산 의혹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은 인천공항공사에 박 전 시장의 사장 선정 과정에서 기록된 명단, 회의록, 속기록, 채점표 등의 자료를 요청했으나 '폐기했다'는 답변을 서면을 통해 들었다고 전했다. 또 지난 5일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업무... 인천AG 흥행 참패 '빚더미', 평창올림픽도 '엉성' 인천아시안게임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2조 가까운 추가적인 빚을 인천시민이 떠안게 생겼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시의 부채규모는 12조8000억원에 달하며 인천아시안게임의 흥행 참패와 무리한 사업운영으로 13조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당초 경제효과과 18조원에 달하고 27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는 연구결과는 사실상 빗나간 셈이다.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