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년국감)고속도로 교량 중 12%, 6.5이상 지진에 취약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량 중 약 12%가 6.5규모이상의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속도로 전체교량 8453개 중 내진설계가 되지 않은 교량은 1000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량 171개와 터널 7개 총 178곳이 안전등급 C등급을 받았다. C등급의 교량은 ▲경부선의 금곡교 ▲서울외곽순환선...  민자휴게소 19곳 중 18곳..석면 위해성 등급 판정 전국 29개 고속도로 민자휴게소 가운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의 위해성 등급을 받은 곳이 18곳으로 나타났다. 8일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사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인 29개 민자휴게소 중 18곳의 석면 위해성이 '낮음' 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62%에 달하는 수준이다. 석면의 검출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1023.5㎡의 행담도였다. 이어 ...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 박완수 전 창원시장 공식취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일 오전 11시 인천공항공사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6대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 박완수 전 창원시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불가능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공항으로 성장한 인천공항공사의 저력을 다시 발휘해 현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며 "진정한 글로벌 허브공항이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들...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 내정..'낙하산 논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 내정된 가운데 의원과 시민단체 등이 낙하산 의혹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은 인천공항공사에 박 전 시장의 사장 선정 과정에서 기록된 명단, 회의록, 속기록, 채점표 등의 자료를 요청했으나 '폐기했다'는 답변을 서면을 통해 들었다고 전했다. 또 지난 5일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업무...